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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사자소학 따라쓰기 2009.01.31.에 태어난 큰아이가 이제 7세가 되고올초부터 본격적으로 한글알기에 돌입중간 중간 빼먹기도 하고 하기 싫어라 하면 안하기도하고 이렇게 저렇게 핑계대며 벌써 2015년의 반이 훌쩍지나 7월하고도 중순....아이는 그닥 급하지 않으나엄마맘은 무척이나 급하다. 히궁그래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그만 다그쳐야하는데 가끔은 너무 심하게 나무라니 급 소심해지는 큰아이. 기적의 한글을 끝내고.....뭔가 체계가 안잡힌 것 같아 한글끝장12단계...진행하면서 받침없는 글자나 어렵지 않은 글자는 읽는 수준인 아이에게 드리민.어린이를 위한 사자소학 따라쓰기.이제 두번의 따라쓰기를 했고 매일매일 한페이지씩 하기로 약속한 상태.친척 누나가 하는걸 무척이나 부러워했던 그래서 인지 별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 녀석옛서당에서 한자익힐 때 가장 처음 읽었다는 사.자.소.학그래서 일까 읽어보면 내용도 알차고 느끼는바도 꽤 크다어린이를 위한이란 책 제목에 맞게어린이들이 읽기에 거부감없이초등생의 눈높이에 맞게 적절히 손보았음이 책 맨뒤에 적혀있다난 4권 세트로(사자소학.명심보감.논어.대학,중용)한권 한권 끝날 때 마다 느끼는바와 한글이 늘어있기를 바라며.... 맨 첫줄은 사자소학 내용두번째는 따라쓰기. 직접쓰기그리고 생각해 볼까요?에서는 내용을 한번더 되새기게 해주며 마지막으로 한자원문이 있어 한자도 한번 읽어보면 꽤 도움이 될 것같다
손끝을 자극해서 뇌는 씽씽 돌리고
글의 참뜻을 발견하는 따라쓰기 시리즈!

따라쓰기는 책을 되새김질하는 과정입니다. 손으로 한 자 한 자 정성 들여 쓰다 보면 내용을 자세하고 정확히 알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깊은 뜻을 깨닫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따라쓰기를 하면 손끝을 자극하기 때문에 뇌 운동이 활발해져서 머리가 좋아집니다. 바른 자세로 앉아서 차분히 따라 쓰면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따라쓰기 시리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옛 성인들의 말씀을 배워보세요.

세트 구성

어린이를 위한 논어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중용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명심보감 따라쓰기
어린이를 위한 사자소학 따라쓰기



 

뉴요커도 모르는 뉴욕

처녀적부터, 나의 닫혀버린 머리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나는 반드시 독특한 사고체계를 가진 창의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이런저런 논픽션책을 섭렵해왔다. 하지만, 도데체 한국사람이 쓴, 번역없이 오리지널로 쓴 것은 눈씻고 찾으려 해도 맘에 차는 책을 못찾았었는데,오늘은 아들래미한테 자랑스레 한마디 해도 되겠다." 오늘 힘들여 한글자, 한문장을 써나간 어느 여행자의 이야기를 해주겠어.그 사람은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책에서 설명해주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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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드는 우리 아이 명품 옷

옷만이 아니라 짜투리 천으로 이용할수있는 머리띠 머리핀 등등, 또 아이 소품들도 여러개 수록되어있어 내용이 풍성하고 좋아요! 다만 단점으로 별을 하나씩 뺀건, 내용면에서는 100-130 사이즈만 수록되어있어 오래 활용할수 없다는 것이고, 구성면에서는 요즘 책들처럼 옷을 보기 편하게 소개하고 맨 뒷장에 만드는 법이 한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완성옷 사진 뒤에 만드는 법 착용샷 만드는 법 하나하나 만드는 법이 붙어있어 보기에 불편하다는 점에서 구성도 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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