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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의 신부 2

ansla 2024. 2. 14. 22:13


계속 TL 소설만 읽다가 갑자기 화이트 라벨 책을 읽으면 가슴 속이 좀 답답해집니다ㅎㅎ시원시원하게 진도빼는소설과는 달리 여긴 남주 여주가 각자 감정 깨닫는 것도 느리고 진도도 느립니다 ㅜㅜ더군다가 책 출간속도도 느려서 .. 언제쯤 제대로 러브러브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ㅜ우선 표지와 삽화가 예뻐서 합격입니다ㅎㅎㅎ빨리 3권을 보고 싶습니다 우ㅠㅜㅜㅜ
당신이야말로 나의 검을 바칠 만한 공주…….

용의 신부 로서 제물로 바쳐진 야마시로국의 공주 스미시로.
남편이 된 용 슈트랄과 서로 마음이 통하기 시작하면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그녀 앞에 나타난 자들은 머나먼 땅에서 날아온 흑룡이었다.
매력적이면서도 난폭한 흑룡 사르그 아세파는
슈트랄의 신부 인 스미시로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한편,
동생 자람과 함께 뭔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이들과 지상으로 내려온 스미시로는 그곳에서 부상을 당한 이국의 청년을 만난다. 그녀가 구한 청년은 어느새 스미시로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이국의 기사, 베르밀리언과 나쁜 남룡(?) 사르그 아세파.
자신의 신부를 원하는 남자들의 존재는
슈트랄의 내부에 뜨거운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인기작 제2탄! 서로 머뭇거리기만 하는 스미시로와 슈트랄의 마음은
언제쯤 서로 방향을 맞추어 나란히 할 수 있을까?


서장
[1장] 흑룡의 습격
[2장] 이방(異邦)의 기사
[3장] 그 의미를 모른 채
[4장] 이형(異形)들의 연회
[5장] 지켜 내야 할 것
종장

 

천경자 코드

천경자, 그는 누구인가그는 그것 밖에 어떤 것도 될 수 없는 천형의 예술가다 (고은 시인)내 자식을 몰라보는 엄마도 있느냐그림은 내 분신과 같다 미인도는 내 작품이 아니다 라고 공증- "국립현대미술관 소유 천경자 작이라 되어 있으나 미인도는 위작이고 가짜임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공증해 둠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했던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집에서 압류된 물품 중 하나였다. 신군부는 김재규를 부정축재자로 몰아야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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